전체 글1390 수도권 매립지 생태공원 이불 같이 덮는 사람 자기가 폰으로 찍은 사진들 2012. 10. 28. 억새 2012. 10. 28. 수도권 매립지 드림파크9 축제는 끝나고 철골만 남아 네잎 크로바 2012. 10. 28. 도시의 골목에서 만난 가을 토종 들국화와 작은 나비 시멘트 담에 기대선 감나무 외국에서 가로수로 쓴다는데 향이 진하다고 하네요. 일명 나팔꽃 설악꽃 눈같이 생겼다고 하여 설악초라 하네요 달덩이 같은 호박 수세미 가을은 골목길에서도 익고 있었습니다. 2012. 10. 26. 하늘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석양은 넘어가고 마음은 조급하여 빽미러의 노을을 붙들었더니 공원 정상에서 말할 수 없는 아쉬움을 남기고 간 석양 공원 정상으로 가는 계단에 축제 등불이 피어나고 저물녘에 건진 야생화 몇 컷 억새공원 정상에서 본 가수들의 공연장 돌아 오는 길 칠흙같은 한강에 뜬 가로등 불빛 억.. 2012. 10. 15. [스크랩] 가을을 만나는 날에 태풍때문에 봄에 필 꽃이 이 가을에 피다니,,, 벚꽃이 착각을 하고 나무마다 피어 있고, 빈바다, 아름답기만 하여 마음을 거기에 두고 오는지 아는가.. 누렇게 익어가는 벼들. 고개숙인 벼들에게서 무얼 배울까, 달리는 차안에서 찍은 사진 2012. 10. 11. 달밤 달밤 수선스런 일과를 접고 창가에 앉아 십자가 탑 모퉁이를 돌아가던 임과 마주쳤는데 너는 나를 보지 않았어도 나는 너를 보았노라고 말하는 듯하여 서둘러 보낸 한 마디 사랑합니다! 주님 참 오랜만의 고백을 했지요 둥그런 미소를 남긴 임은 반달처럼 옆으로만 가셨습니다 앞 동 꼭.. 2012. 10. 3. [스크랩] 남해독일 마을 남해독일 마을(2012. 03. 01) 2012. 9. 29. [스크랩] 동해바다 겨울의 동해안 따뜻한 겨울(1월14일) 동해안의 해안을 따라 무쏘를 데리고 여행을 떠났다. 인파와 볼거리도 참으로 많은 곳이 동해안이 아닌가 싶다. 볼거리도 먹거리도 많아 한 이틀쯤 짭을 내어도 아깝지 않은 곳이다. (여행경로) 주문짐리조트->낙산사->하조대->오죽헌->경포대-.. 2012. 9. 29. 이전 1 ··· 139 140 141 142 143 144 145 ··· 1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