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1388 솔짝하게 누린 풍경 솔짝하게 누린 풍경자빠지면 자빠져서 꼬부라지면 꼬부라진 대로 비 오면 얻어맞고 바람 불면 흔들리며 목을 쭉 햇빛 좀 보자 뽑다 보니 허리가 늘어져 이웃 성님 같은 배롱나무에 기대 빛을 보기도 했네 해거름 동네 한 바꾸 하는 늙은이처럼 2024. 12. 18. 2024년 겨울 부천 문학 82호 2024년 겨울 부천문학 82호 2024. 12. 16. 모퉁이 돌의 사진 이야기 아름다운 것은 자연에서만 있었라! ** 페북에서 모셔온 작품 ** 2024. 12. 13. 뜬금없이 뜬금없이 통금이 있는 계절도 아닌데 아들을 챙긴다 5, 18 그해 1월에 태어나 이제 귀가 아물려나 했더니 2024년 12월 3일 자정을 앞세워 자막을 날려 깐 대통령의 계엄령 낭독 선포다 뜬 금 없 이 2024. 12. 4. 이전 1 2 3 4 ··· 3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