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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사진첩2226

동진의 푸른 바다 물결 소나무 가로수 길 정동진 모래시계 촬영장 파도 동진의 파도 힘차다 모래시계 회당화 정동진 멀고 볼 것도 없지만 늘 가게 되는 것은 푸른 수평선 굼실굼실 밀려와 쾅! 하고 부서지는 파도가 힘차서다 하룻밤 정도 머물면서 밤바다도 감상하고 갯가의 낭만도 즐기며 보내야 하는 거리인데 이제는 늙어버린 마지막 계절 한 번 가보는 것 만으로 만족하기로 했다 그래도 사진 몇 장 건져왔으니 블로그에 걸어두고 가서 보는 것처럼 생생해지려고. 2021. 9. 17.
정동진 갔다 오는 길 여기는 정동진 해가 지기시작한다 횡성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오전 10시 넘어 출발하여 정동진 도착하니 해가 넘어가려고 했다 몇 번 가본 곳이라 오늘은 바다를 보고 파도 소리 듣고 또 달려야만 했다 갈 때는 좀 지체를 했으나 올 때는 달리다 보니 부천 도착이다 저녁은 부대찌개로 바깥 밥을 먹었다 오늘 정동진 기온은 한여름처럼 더웠지만 동해 바람을 쐬고 오니 그간 코로나로 움츠렸던 맘이 한결 개운해졌다. 밥집 출입구에서 본 새, 인조 새인가 하고 터치를 하니 아니라고 고개를 흔든다. 갈 때는 흰 구름이 즐겁게 해주고 오는 길엔 저녁노을이 인도하여 줘 즐거운 하루였다 2021. 9. 16.
정동진을 향해 가는 길 맑은 날씨에 푸른 하늘 흰 구름이 앞장서고 굴, 얼마나 많은 터널을 통과했는지 계산을 안 해봐서 정확하진 않지만, 이 삼십 굴은 통과 한 것 같다 가끔 알려주는 지역 이름들이 낯설지 않아 이제 어디만큼 왔네! 어름 잡아 다와 가네 계산을 하며 도착한 시간이 오후 네 시쯤 됐지 싶다. 정동진 거미 2021. 9. 16.
인천 수목원 복수초 3월 10일 꽃다지 상사화 인지 수선화인지 별꽃 광대나물 2021.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