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91 박새와 후배 [출처] 박새 | 두산백과 작은 새 알록달록 예쁜 날개 곱게 곱게 단장하고 폴짝폴짝 종종종 왔니 땅콩 한 알 물려다 붙들리면 어쩌려고. 2013. 2. 7. 눈雪 눈雪 니첸시아 아파트 64층, 위는 동네 공원 쪽파 밭은 완전 아이스크림 2013. 2. 4. [스크랩] 자신을 사랑하는 기술 자신을 사랑하는 기술 1. 부정적인 자신의 이미지를 버려라. 자신이 모자란다고 생각하면 꿈꿀 수가 없다. 자신의 부족한 면에 애써 집착하지 말라. 2. 나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어라.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더욱 활발히 행동하라. 작은 일에도 보람을 찾다보면 그 누구보다도 행복한 자.. 2013. 2. 3. [스크랩] 강릉 오죽헌 율곡기념관 ♣ 강릉 오죽헌 율곡기념관 2013.1.29. 율곡기념관 강릉 오죽헌에 있는 율곡기념관의 일부를 소개합니다. 촬영 일자 2012년 10월 25일 오죽헌 주소: 강원 강릉시 죽헌동 201, TEL: 033-640-4457 겨레의 참 스승 율곡 이이 栗谷 李珥 (1536~1584) 강릉 오죽헌에서 사임당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본간은 .. 2013. 1. 30. 엄동에 핀 꽃 엄동에 핀 꽃 주인 잃은 꽃이라 철을 잊었는지 아니면 관심 끌려고 피었는지 모르겠지만, 제철이 아닌데 꽃을 피웠다. 추운 한겨울에 핀 꽃이 하도 가여워 내력을 알아보니 우리 교회 문길례 명의 권사님이 기르던 것이란다. 3~4년 전인가 이 권사님이 천국으로 입성하고 사랑받던 꽃은 꽃 .. 2013. 1. 25. 산딸기 꽃 하나님 한 번도 나를 실망 시킨 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오 진실 하신 주~ 오 진실 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도 영원토록 날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아~멘 2013. 1. 21. [스크랩] 인생사, 새옹지마라 했지요 당나귀가 빈 우물에 빠졌다. 농부는 슬프게 울부짖는 당나귀를 구할 도리가 없었다. 마침 당나귀도 늙었고 쓸모 없는 우물도 파묻으려고 했던 터라 농부는 당나귀를 단념하고 동네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동네 사람들은 우물을 파묻기 위해 제각기 삽을 가져와서는 흙을 파 .. 2013. 1. 18. 새해가 오면 왜 바다는 가고 싶을까 걸었던 발자국도 지워야 할 그리움도 없는데 그렇다고 빌고 싶은 무엇은 더욱 아닌데 꼭 새해만 되면 바다가 보고 싶은지. 2013. 1. 1. [스크랩] 행복한 포로 행복한 포로 풀밭에서 놀다 집에 돌아와 자리에 누우려는데 옷 속에서 나온 여치 한 마리가 빤히 나를 바라본다 그 바라봄이 어찌나 새콤달콤한지 눈 뗄 수가 없다 여치의 눈 속에 담긴 나는 여치의 포로 여치가 눈 깜박일 때마다 탈옥을 감행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만다 해와 달과 별이.. 2012. 12. 28. 이전 1 ··· 137 138 139 140 141 142 143 ··· 1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