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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여행사진 창선 대교를 건너며 주차장에서 본 마을 전경 아래는 이동면 하계리에 있는 미국마을(용문사 절 입구) 미국마을 입구 미국마을 앞에서 본 해경 남면 월포리 모래사장 대단히 긴 이순신 장군 다리 2012. 7. 31.
구례 골 나리님에게 천성이 꽃인지라 법주사, 사직공원 휙~ 자전거 한 바퀴 그 마음이 긍휼이라 잊히지 않았습니다. 산새 들새 노래하는 구례 골 등과 같이 든든했던 나리님! 남매도 아니면서 오누이처럼 해는 거듭 저물어도 지워지지 않음은 누구도 행하지 못했던 하늘 사랑 올해도 빨갛게 피어 법주사를 추.. 2012. 7. 24.
송혁관 집사의 등단 축하 메시지 나그섬에 돌아가리 구절초랑 진달래랑 흐드러진 섬둔덕에 불꽃놀이 맘태우면 원두막도 깨어나리 펄떡이던 내어린날 바다위에 넘실대고 돌아보면 섬깊은숲 풀향짙은 빈의자에 긴 그림자 너울대고 김권사님 추천완료를 축하드립니다. 2012년 6월 24일 오후 2012. 7. 5.
버팀이의 임무 나는 버팀입니다. 가느다란 것이 마치 포승(捕繩)줄처럼 목을 감고 용수철 모양 오글오글 매달아 내리더니 곡예 하듯 줄타기로 몸을 불리네요. 허리는 반쯤 수그려 무겁고 햇살이 눈을 찔러도 견디는 것은 달덩이 같은 것이 예쁘게 커감에 보람을 느껴서입니다. 올 같은 찜 더위에 수돗물.. 2012. 7. 2.
넷 친구에게 수석이 취미라는 자연 사랑 풍운아 사진 한 장 가져도 되겠는지요? 네 얼마든지요 흔쾌히 허락하던 털털한 인심 센스 있는 매너 예 바른 친구 내 시인으로 등단하고 문집 한 권 보냈더니 공용, 표범, 수석 두 점 문집(유심) 두 권, 시집 한 권을 바람결에 새긴 맘까지 담아 가뭄 끝 빗속으로 .. 2012. 7. 2.
꽃이 있는 옥상 매발톱입니다 이름 과는 달리 참 예쁘죠. 나는 작년에 전남 구례서 택배로 온 하늘 나리입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 넘 찍어 꽃잎은 그만, 미안해~! 원추리 물통에 물은 떨어저도 그리고 단비가 내렸다 흡족하게 물항 계곡에서 와 처음 핀 원추리 비 온 뒤 한결 싱싱 주인 없는 집에서 구.. 2012. 7. 2.
가뭄에 열린 열매채소 올봄 같은 가뭄에도 싱싱하게 자라준 고마운 열매채소 먹은 것이라 곤 수돗물밖에 없는데 이렇게 예쁘게 열었답니다. 2012. 6. 15.
[스크랩] 갤러리에서 이야기들.... 오늘 국어국문학과 언니들이 전시하는 갤러리에 들려 축하 해주었습니다 반갑고 고맙구.. 언니들이 가구나서 아시아뉴스통신 기자분이와서 사진찍어 뉴스에 올렸네요               2012. 6. 9.
오월의 장미원 (모녀의 나들이) 예쁠 것도 없는 모녀 장미원 나들이 하고 왔습니다. 2012.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