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크크2 11월의 정류장 - 2집 2017. 8. 30. 날씨 흐려도 꽃은 웃는다 - 1집 내 첫 시집 내가 낳은 자식이 예쁘고 귀하듯이 내가 낳은 책이라 예쁘고 사랑스럽다 그러나 내 품을 떠나서도 사랑받는 책이어야 할 텐데 조롱거리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좋은 시로 기억된다는 것은 내 욕심이겠지만 독자들 마음에 오래 남는 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 2015.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