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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철죽 우리집 화분에 만발한 철쭉 2010. 4. 27.
아쉬움 동백꽃 질무렵 보라색 목련 백목련 벗꽃 때 맞쳐 포즈를 취해준 한 마리 새가 예쁘죠? 개나리 장소를 초월한 경이로운 삶 우린 민씨 삼형제 꽃은 아름답습니다 우리의 삶도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셔요. 2010. 4. 27.
목련화 2010. 4. 24.
부활 부활 이는 숭고한 희생 살 찢긴 고귀한 대가 부활! 이는 장엄하고 웅장한 해오름 온 인류가 누릴 구원의 선물 가슴 벅찬 감격이리라. 2010. 4. 3.
독백 독백 속된 세상 묻히어 광야같이 돌다 보니 넓었던 그 길이 골고다의 길이었네 바람 한설(寒雪)에 홀로 가는 방랑자 울 떠난 탕아처럼 길 잃어 헤매었고 뇌성 같은 폭음에도 귀먹어 방황할 때 세상 밖 허적이며 삐걱삐걱 살았네 오~ 골고다 내 죄 끌은 붉은 골고다 우리 죄 지고 올라 찢기.. 2010. 3. 23.
국화야 국화야 너난 어이 삼월 동풍 다 보내고 낙목 한천에 네 홀로 피었는다 아마도 오상고절은 너뿐인가 하노라 < 이정보 시조 > * 시인의 꿈에 왔던 임이 깨어보니 간 데 없다. 란 뜻이라고 하네요. #다음은 조선 명종 때의 명기 <홍랑의 시조 > 묏버들 갈히(가려서) 것어 보내노라 님의 .. 2010. 2. 4.
날씨 흐려도 꽃은 웃는다 날씨 흐려도 꽃은 웃는다 속이 비어서일까 속이 차서일까 2008.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