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11 꽃이 있는 옥상 매발톱입니다 이름 과는 달리 참 예쁘죠. 나는 작년에 전남 구례서 택배로 온 하늘 나리입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 넘 찍어 꽃잎은 그만, 미안해~! 원추리 물통에 물은 떨어저도 그리고 단비가 내렸다 흡족하게 물항 계곡에서 와 처음 핀 원추리 비 온 뒤 한결 싱싱 주인 없는 집에서 구.. 2012. 7. 2. 가뭄에 열린 열매채소 올봄 같은 가뭄에도 싱싱하게 자라준 고마운 열매채소 먹은 것이라 곤 수돗물밖에 없는데 이렇게 예쁘게 열었답니다. 2012. 6. 15. [스크랩] 갤러리에서 이야기들.... 오늘 국어국문학과 언니들이 전시하는 갤러리에 들려 축하 해주었습니다 반갑고 고맙구.. 언니들이 가구나서 아시아뉴스통신 기자분이와서 사진찍어 뉴스에 올렸네요 2012. 6. 9. 오월의 장미원 (모녀의 나들이) 예쁠 것도 없는 모녀 장미원 나들이 하고 왔습니다. 2012. 5. 28. 학교 가는 길 학교를 자주 가는 편은 아니다. 그러나 시험 때가 되면 싫어도 간다. 밤중도 새벽도 모르고. 점 하나만 찍으면 가는 학교를 돌아서 멀게 간다. 직행도 따돌리고 완행도 놓치고 걸어서 간다. 가는 길이 싫어서가 아니라 궁금한 곳이 많아서 이방 저 방 친구 방에서 놀다가 눌러앉기도 하고 .. 2012. 5. 24. [스크랩] 세월의 역사속에서 빛 바랜 옛 모습 세월의 역사속에서 빛 바랜 옛 모습 ↑ 인천 중국인촌 1968 ↑ 파주 용주골 1968 ↑ 양양 남해항 1968 ↑ 영주역 1969 ↑ 부산 영도다리 부근 1970 ↑ 안동 牛(소)市場 1971 ↑ 구례 피아골 1973 ↑ 서울 종로 2가 1974 ↑ 강릉 선교장 1980 ↑ 성철스님 1987 ↑ 1930년대 서울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 근처에.. 2012. 5. 24. 방송통신대학 (인천지역대) 5학년 출석시험 한 과목 홀쭉한 책가방 1층 로비 조경 2012. 5. 24. 오월의 꽃 오월의 꽃 장미 군자란 이름 모르는 꽃 팝콘 꽃이라 부를까 마로니에 목련꽃을 닮은 후박나무 꽃 싱그름을 더해가는 단풍 나무 정좌 위 등나무 2012. 5. 21. 石像(석상)이 된 할아버지 오랜 옛날에 새를 사랑하는 한 노인이 있었습니다. 밤이나 낮이나 새들과 함께 지내다가 노인은 늙고 지구에 문명이 발달하면서 이들과 헤어져 살아야 할 때가 된 것을 알아차린 노인은 생각하기를 이렇게 자연이 훼손되면 이 땅엔 나무가 사라지고 벽돌로 지은 빌딩 숲이 새들의 생존에.. 2012. 5. 18. 이전 1 ···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