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이 꽃인지라
법주사, 사직공원 휙~
자전거 한 바퀴
그 마음이 긍휼이라
잊히지 않았습니다.
산새 들새 노래하는
구례 골
등과 같이 든든했던 나리님!
남매도 아니면서 오누이처럼
해는 거듭 저물어도
지워지지 않음은
누구도 행하지 못했던
하늘 사랑
올해도 빨갛게 피어
법주사를 추억하며
많이 아주 많이 사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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