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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677

페이스북 친구들의 작품 공유 댓글 차 한잔 앞에놓고 하루를 지우고 있다 이정록 사진 순돌아 밥 많이 먹어야겠다 널보니 옛날 어매 새끼들 품은 것 같다야 박흥택 사진 2023. 10. 20.
무작정 동네 가을 한 바퀴 무작정 동네 가을 한 바퀴 이름은 몰라도 순수한 것 얘는 누가 곱게 던진 꽃 마지막 나팔 뿌 앙~ 노랑 분꽃 부용꽃 귀여운 아기똥풀도 열매를 달고 천일홍의 천일, 계산이 안 되는 홍씨 우그진 풀숲에서 국화 세 송이가 날 반긴다 미국 쑥부쟁이와 우리 구절초의 어울림 둥글레 열매 처음봄 얘 이름은 남천 만개한 구절초 철없는 꽃몽우리 이름 모른 나그네 해거름 산책중인 친구들 올가을 첫 단풍 눈에 밟혀 올려다보니 귀여운 아기똥풀도 열매를 달고 천일홍의 천일, 계산이 안 되는 홍씨 이 길은 단풍 익으면 내 다시오리 똑 같은 모습으로 한 송이 네 번째 서리 올 때까지 오늘은 수요일 내일은 비가 온다는 예보라 무작정 동네 한 바퀴 했음 누가 세금 받으러 오는 것도 아니고 안 나간다고 기다리는 누구도 없지만 가을이 피.. 2023. 10. 19.
그 숲 그 숲 가을이 익어있었다 눈길 한번 마주치지 못해도 피고 지고 계절은 익어있었다. ^^ 2023. 10. 12.
가을의 길목 가을의 길목 서성거리는 이 친구 이름이 뭘까 아스팔트 위를 달려갔다가 낙엽 곁으로 뒤돌아 오는 앞뒤 구별이 안 되는 이 가을 나그네, ^^ 2023.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