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94 [스크랩] ◈李伯(이백)과 杜甫(두보)◈ ◈李伯(이백)과 杜甫(두보)◈ ◈아름다운 황혼열차◈ -카페지기 석양노을- 2017. 1. 17. [스크랩] 산수유와 직박구리 겨울이 깊어가니 나무에 한가득 달렸던 산수유 열매가 듬성듬성해지고 고운 색에 통통하던 열매가 쭈글쭈글 늙어졌다. 산수유 나무 가지에 앉아 열매를 따 먹기 바쁘던 직박구리가 카메라랜즈를 보고는 하던 짓을 멈추고 주위를 살핀다. 조금의 시간이 지나면 또 열매 따먹기 바쁜 직박.. 2017. 1. 13. 매화 꽃 맺었다 얘는 2월 것 작년 것을 달고 있는 홍매화실 목련이 2017. 1. 12. 1월 호수공원 호수공원 꽃 지고 잎 마르니 갈대가 호수를 꽉 채우고 바글바글 볶인 머리로 또 몰려갔다가 사르르 돌아온다 소갈머리 없이 거기 있던 참새 떼도 따라갔다가 우르르 되돌아온다 소갈머리 없이 2017. 1. 12. 해거름의 호수 빌딩의 반영(反影) 해거름에 나는 우러러볼 수밖에 없었다 빌딩 넘어 꾸벅꾸벅 가는 석양을 2017. 1. 12. 1월에 핀 민들레 1월에 핀 민들레 풀꽃이 피는 철이 있느냐면 할 말 없지만 겉옷 한 장 안 걸치고 맨땅, 민얼굴 내밀었으니 내일이면 영하 6도 그리고 10도라는데 내민 목 들어가랄 수도 없고 이를 어쩐다니? 2017. 1. 11. 내가 좋아하는아우님 내가 좋아하는 고향 아우님이 보내온 시집 어젯밤에 아우님이 보내준 시집속에 푹빠져 읽고 또 읽었다네 따스하다가도 새침하고 정답다가도 슬프지려네 내 마음 왜 이리도 갈피를 잡을수 없는지 감격하고 또 감격함에 눈물까지 쭈루루 꼴깍 침도 넘어가고 코끝이 찡하니 눈시울이 시큼... 2017. 1. 8. [스크랩] 내가 좋아하는아우님 내가 좋아하는 고향 아우님이 보내온 시집 어젯밤에 아우님이 보내준 시집속에 푹빠져 읽고 또 읽었다네 따스하다가도 새침하고 정답다가도 슬프지려네 내 마음 왜 이리도 갈피를 잡을수 없는지 감격하고 또 감격함에 눈물까지 쭈루루 꼴깍 침도 넘어가고 코끝이 찡하니 눈시울이 시큼.... 2017. 1. 7. [스크랩] 선거 연령 18세로 낮추는 일 신중해야 KBS 캡처 사진 ♣ 선거 연령 18세로 낮추는 일 신중해야 2017.1.5. SBS 연기대상 한석규 씨가 대상 수상 소감에서 '다르다' 고 해서 위험함으로 받아들인다면 좋은 사회가 될 수 없다는 식으로 말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한다. 최순실 국정 농단으로 많은 사람이 촛불 시위에 나서고 있다. 한.. 2017. 1. 6. 이전 1 ··· 96 97 98 99 100 101 102 ··· 1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