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94 정동진 (금진 모래사장)일출 올해는 새해 첫날 일출을 못 찍었다 그래서 2015년 정동진 금진 백사장 일출 올리고 추억해 본다 2017. 1. 2. 2016년 마지막 일몰 2016년 마지막 일몰 2016. 12. 31. 2016년 해넘이 2016년 떠나면 다시는 찾을 수 없겠지만 나에겐 참 길었던 한 해 잘 가든 못 가든 그건 순전히 한 해 네 마음이지만 이제 나는 안녕이다 자빠지지 말고 잘 가 ~! 2016. 12. 29. 펑펑 눈이나 왔으면 펑펑 눈이나 왔으면 트리를 세우고 작은 촛불이라도 켜고 싶은데 광화문의 촛불이 너무 커 켜지지 않는다 매년 이맘때면 동네 교회 십자가 탑이 크리스마스트리로 빤짝빤짝 보기만 해도 엉덩이가 들썩였는데 네온등 한 줄 걸지 않아 고요하기까지 하다 時局은 시끄럽고 마음은 가라앉아.. 2016. 12. 24. [스크랩] 유대 다윗왕의 반지에 새겨진 글귀 ◈유대 다윗왕의 반지에 새겨진 글귀◈ 반지에 새겨진 글귀 유대 미드라시(Midrash)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다윗 왕이 궁중의 우두머리 보석 세공인을 불러명령을 내렸습니다. "나를 위하여 반지 하나를 만들어라! 거기에 내가 매우 큰 승리를 거두어 기쁨을 억제하지 못할 때 .. 2016. 12. 22. 내 시가 7호선 전철 시청역에 걸렸네 이 시가 당선되고 내겐 소소한 기쁨이 되었는데 봄 지나 여름, 가을 지나고 얼굴을 내밀었다 복사골 소새 시 동인이 먼저 보고 찍어와 단체 카톡에 올리면서 알게 되었는데 이불 같이 덮는 이가 가서 담아 왔네요. ^^ 2016. 12. 21. [스크랩] 민화 전시회(문자도전) 출처 : 모두에게 사랑이기를글쓴이 : 풀꽃 원글보기메모 : 2016. 12. 12. 쪼끄만 놈이 쪼끄만 놈이 할머니가 담벼락에 붙어 사진을 찍는데 지나가던 초딩넘이 가다 말고 날 한 번 훑어보고 꽃사과 나무를 보더니 에 이, 하고 달아난다 아 이런 발칙하게 귀여운 놈을 봤나? 2016. 12. 6. 시국(時局)이 시끄러워 11월 어느 날 오전에 진료받고 두 시간 후에 결과가 나온다 해서 시간을 보내려 돌아다니다가 요셉 동산이라는 곳에서 촬영했다 가톨릭 신도는 아니지만, 인자한 상이 친근해 보여서 크리스마스도 4일 앞으로 다가왔고 시국이 시끄러워 연말 분위기 타긴 다 글러, 생각하며 지내자는 의도.. 2016. 12. 1.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 1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