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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가 좋아하는아우님

by 시인들국화 2017. 1. 7.

내가 좋아하는 고향 아우님이 보내온 시집

 

어젯밤에 아우님이

보내준 시집속에

푹빠져 읽고

또 읽었다네

따스하다가도 새침하고

정답다가도

슬프지려네

 

내 마음 왜 이리도

갈피를 잡을수 없는지

감격하고 또 감격함에

눈물까지 쭈루루

 

꼴깍 침도 넘어가고

코끝이 찡하니

눈시울이 시큼....

 아프다

 

 

 

 

시집

출처 : ♡마음속 세개의 별♡
글쓴이 : 夢談(몽담)김선자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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