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94 [스크랩] 봄의 왈츠(1) ▲생강나무꽃 ▲생강나무꽃 ▲산수유꽃 ▲납매 ▲풍년화 ▲풍년화 ▲광대나물 ▲영춘화 ▲아직은 여린(히어리) 머지않아 이곳에도 벚꽃이 피어나 상춘객이 붐빌 것이다. 봄의 왈츠 왠지 그리워지는 날이 있다 무척이나 그리워지는 날이 있다 오늘이 그렇다. 스미고 익어가는 봄의 향기 .. 2017. 3. 29. 상동 호수공원 청매화 청매화가 까맣게 탄 나무에 납작하게 붙어 눈이 와도 좋소 바람이 오면 더 좋소 하얀 잇몸을 훌렁 드러낸 채 입이 째지도록 웃는다. 2017. 3. 29. [스크랩] 두메꽃 - 노루귀 두메꽃 - 최민순 신부 글 외딸고 높은 산 골짜구니에 살고 싶어라 한 송이 꽃으로 살고 싶어라 벌 나비 그림자 비치지 않는 첩첩산중에 값 없는 꽃으로 살고 싶어라 햇님만 내 님만 보신다면야 평생 이대로 숨어 숨어서 피고 싶어라 2017. 3. 28. 온실안 봄 온실에 봄이 활짝 꽃이 만발이지만 이름을 모른다 2017. 3. 20. 정원석 (인천 대공원) 각가지 형상이 나오는 돌 2017. 3. 17. 운용매화& 풍년화(인천 대공원 수목원) 운용매화 긴 잠에서 깬 시냇물 졸고 있는 까치 몰리스 풍년화 꽃잎은 비록 바람맞은 머리 같았지만 향기가 독특한 박하 향이라 할까 조금 묻혀올 걸, 그러지 못해 매우 아쉬웠고 매화는 피기 시작했지만 꽃 한 송이 송이가 몸서리치게 귀여웠는데 업어 오지 못 하고 오매불망 사진으로서 .. 2017. 3. 17. 복수초 & 노루귀 (인천 대공원 수목원) 금잔만큼 광열한 복수초 노루귀 2017. 3. 17. 홍매화 피었습니다 홍매화가 봄을 달고 왔습니다 빨간 연지 찍고 노란 목걸이 매고 다음 주자 청매화 몽우리입니다 잘 안 보이지만 얘는 모과나무 순 얘는 산수유 백목련 이름을 알 수 없는 나목들 잔가지 하나 꺾이지 않은 보면 볼 수록 야무진 이것들 내일은 파란 춤을 출 걸, 하늘 우르르고 하늘하늘~~ 2017. 3. 15. 요즘 금란이요! 요즘 금란이요! 내 생에 처음으로 보았다 달걀 30알 한 판에 16,000원~10,000원 하는 걸 유품달 이 중에서도 가장 싼 1만 원에 샀다 5천 원도 비싸다 2,500원 달걀을 먹었는데 계란에도 메이커가 있었다는 것도 처음 보았다 메이커 달걀이 이 중에 제일 싼 것도 처음으로 보았다 메이커가 왜? 의심.. 2017. 3. 10. 이전 1 ··· 93 94 95 96 97 98 99 ··· 1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