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677 해바라기 해바라기 2020. 6. 29. 새끼 길양이 새끼 길양이 우리 마을에는 양이냐 많다 학교에도 살고 공원에서도 살고 그런데 오늘은 지붕에서 날 본다 양은 낮에는 잘 안 보인다 그래서 유심히 오래 확인을 하는 버릇이 있다 나는 또 이눔을 찍어 담았다 손을 높이 들고 살짝 끌어당겨 처음에는 도망갈 자세더니 그냥 물끄러미 바라만 본다 내가 먹을 것이라도 주려나 기대를 하는 눈치다 아무것도 줄 게 없어 미안치만 폼 한 방 찍겠다고 하니 눈만 껌뻑, 허락을 받았다. 2020. 6. 23. 유월 두 번째 동네 한 바퀴 유월 두 번째 동네 한 바퀴 실유카 닭벼슬 맨드라미 남천 꽃 남천 떨어진 꽃잎이 거미줄에 작아도 장미 이름 모른 꽃 철잊은 꽃 익는 중 블루베리(멀막 공원에 것) 익은 블루베리 푸른 블루베리 송엽국 원추리 산딸기 꽃 홍도 꽃댕강나무 동네 한 바퀴 2020. 6. 20. 송엽국 (중앙초등학교) 세상에 예쁘지 않은 꽃이 있으라만 참 곱고 예쁘다 2020. 6. 13.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1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