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677 초겨울에 핀 봄꽃 잎은 이미 가을로 물들었는데 꽃본지 두 주 추위가 오늘에야 풀렀는데 꽃은 그대로다 목이 꺾겨도 색깔만은 올 마지막 장미 2020. 12. 7. 까만 담쟁이 열매 깜해진 담쟁이 열매 2020. 11. 19. 새 이름을 알려주세요! 나는 누구일까요? 황색도 아주 황색이 아니고 모습은 제비처럼 깔끔하고 몸집은 참새만 해요. 소리는 초롱초롱한데 시끄럽게 지껄여요 그렇지만 내가 직접 찍어서 예쁜데 이름을 알면 오방팔방 자랑할 겁니다. ^^ 2020. 11. 13. 철든 꽃 철안 든 꽃 철든 꽃 철안 든 꽃 봄꽃이 가을꽃처럼 피고 단풍잎까지 거느린 가을꽃으로 한 달을 버틴다 그 분홍빛이 진해 제철 국화가 한걸음 물러선 듯 보이기도 하고 2020. 11. 9.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1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