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676 추석을 바라보며 추석을 바라보며 추석을 바라보며 해바라기는 하나둘 손가락을 꼽듯 좋아라 웃고 찾아올 누구 기다리는 누군가가 있는 것도 아닌데 반가운 것은 더위가 꺾였다는 것 이렇듯 달이 밝아지니 지나버린 계절의 흔적들이 훤히 보인다는 것이다 언제 지나간 지도 모르게 가버린 계절이 서서 받는 절처럼 편치않은 장로님 권사님 목사님의 선물을 받고는 감사합니다 카톡 한 줄 답례만 해 좋아도 마냥 좋기만 한 것은 아닐세 ~ 2022. 9. 8. 추석 명절 선물 추석 명절 선물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이 도착했다 떡 상자라고 하긴 너무 예쁘게 포장돼 그냥 먹긴 아까워 사진으로 남겨보았다. 2022. 9. 3. 9월 9월 9월 무더웠던 8월 숨도 달싹 못하계 하던 더위 다 어디 갔지 두리번두리번해본다 혹 움츠렸다가 벌떡 일어날 것 같아 2022. 8. 31. 한 가을 한 가을 2022. 8. 30.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1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