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675 호박꽃 이야기 세 송이 각기 다른 모습 사이좋은 형제 가로등 그 봄의 운치 신부를 위한 팡파르! 중매쟁이 작업중 야간에 개화 시간을 알려준 친절한 친구들 야간에 그것도 자정의 모습 아기 암꽃 개화 몇 시간전 암꽃 문닫는 중 한 잎 올린 불편한 모습 객이 많아요? 자칫하면 다 잃을것 같아 수꽃보다 빨리진다 수꽃.. 2010. 9. 5. 틈 살이 모험 틈 살이 경의로운 삶 2010. 8. 14. 옥상 텃밭 화초 울 콩 꽃 피던 날 담쟁이넝쿨같이 줄줄이 늘이면서 예쁜 꽃을 피우고 보라색이 마치 비단같이 고운 피기전 새색시 버선목 같은 예쁜 곡선 꽃몽우리 어여쁜 화초 울 콩 열매가 익으면 까만 색깔 밥에 넣어 끓이면 밥 색깔도 까만색으로 나옴 옥상 담장 위에서 가지꽃 버린것 주어다 심었더니 가지.. 2010. 7. 26. 바다와 갈매기 전망 좋은 곳에 망부 처럼 붉은 눈 부릅뜨고 뗏 춤 추는 바닷새 쪽 머리 정갈한 여인처럼 수평선 넘어간 우리님은 언제나 오려나 까르릉까르릉 구슬피 울고 있네. 강화 갈멜산 기도원 다녀 오는길에 어느 선창가에서. 2010. 6. 19. 이전 1 ··· 164 165 166 167 168 1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