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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677

부천문학 80호 부천문학 제 80호 참을 수 없는 글쓰기의 유혹 올 2023년 부천 문학 80호에 부천작가회의 시인으로서 이름 석 자를 올렸다. 2024. 1. 21.
오늘도 시 쓰는 동네를 거닐다 동아리 네 번째 시집 오늘도 詩 쓰는 동네를 거닐다 이건 내 시 한 편과 아래 비평 이건 함께 공부한 권명옥 후배 시인 작품 2023년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두 시간을 이론 먼저 하고 숙제로 쓴 시를 비평하는 시간으로 공부했다 수업은 20명이 들었지만, 실습 시는 9명만으로 한 명이 7작품을 썼지만 5편씩 편집 책으로 출간했다 코로나19 전염병으로 대면 수업 대신 비대면, 줌 강의로 4년째 이제는 제법 자리를 잡아 재미가 쏠쏠하다. 구미리네 문학박사의 수준 높은 강의는 매주 날 기대하게 했다. 작품은 한 달에 두 작품을 썼지만, 시 창작이란 것이 그리 녹녹지 않아 내 시를 비평할 차례가 되면 자작시 읽기를 하는데 마구 떨리기도 했다. 그런 작품들이 모여 한 권의 시집으로 출간 상동 시립도서관 시민 누.. 2024. 1. 16.
가을 골목 한 바퀴 가을 골목 한 바퀴 핑크뮬리가 맞는지 모르겠네 끝물 장미 한송이 빛깔곱고 쑥부쟁이 구절초 마구 퍼질러 쓸어져도 꽃은 웃는다 세상에 아프지 않고 핀 꽃이 어디 있겠는가? 목마르고 비바람 맞아가며 그렇게 거둔 가을인데 어찌 예쁘지 않을 수 있는가? 길거리 주인 없는 꽃이라 거둬 채고 밟히었어도 꽃은 항상 웃는다. 2024. 1. 13.
설여(雪女) 설여(雪女) 페북 친구 고금석 페이지에서 모심 2023.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