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678 궐(闕) 창덕궁의 가을 2017. 11. 3. 가을 시 한 편 가을 시 한 편 2017. 10. 24. 나의 시 단풍잎을 캘리그래피로 죽도 김형식 선생님이 쓰다 단풍잎 단풍잎 나 화장했습니다 점 꾹 눈썹 입술은 환하게 뚫린 자린 심벌로 두고 좀 찐하게 했습니다 가는 길 험하여 추해지면 슬퍼질까봐 2017. 10. 20. 상동 호수공원 억새 기름 반지르르 억새는 머리를 섞지 않는다 비좁아도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다 억새는 가지를 내지 않는다 한 송이면 족하다 2017. 10. 19.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