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679 앵도 청매화 홍매화 앵도꽃 청매화 홍매화 얘들은 지는 중 간밤 비 맞이하고 후줄근해졌지만 카메라 앞에선 마지막 미소를 잃지 않는다 ^*^ 2018. 4. 7. 땅 꽃 땅 꽃 우리는 엎드려 삽니다 서서 피는 하늘 꽃이 툭 툭 쓰러지면 서로 꼭 껴안아 주면서 땅딸막한 키에 볼품이라곤 없지만 색깔만은 일 품이라 손님이 줄을 잇지요 울들 앞에선 장성도 머리를 숙여야 하는 황당 무례한 삶이기도 하고 더부살이로 살았다가 개미 떼에 밀려나기도 하는 땅 .. 2018. 4. 7. 시화전 당번이던 날 복사골 문학회 시인 시화전 출품작 전체 혼자선 좀체 하기 힘든 전시회 함께 하며 즐거웠고 훗날까지 좋은 경험으로 남을 것으로 기대하며 2018. 4. 3. 시화전 시화전 부천역 갤러리에서 가족과 함께 2018. 4. 3.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 1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