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90 [스크랩] 새 - 콩새 < P> 2013. 9. 11. 9월에 여는 가을 펑퍼짐한 호박 머루 부추꽃 박주가리 열매 위, 여주 열매 쥐똥나무, 아래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이면 이 나무 꽃에서 향기가 진동한다. 이렇게 향기로운 나무를 왜 쥐똥나무라 했을까 나는 궁금했는데 이 궁금증을 오늘에야 풀게 되었다. 아직은 다 익지 않아 푸르디푸르지만, 드문드문 익은.. 2013. 9. 9. 밍크 내 이름은 밍크입니다 한 십 년쯤 살고 나니 사람처럼 길들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식구들이 큰 소리로 말만 해도 불똥틜까 봐 의자 밑에서 몸 사리고, 식구들의 표정만 봐도 기분을 알 수 있지요. 차는 한 번도 타보지 않았지만 우리 차 소리, 식구들 발소리, 목소리 다 기억하지요. 전화벨.. 2013. 9. 7. [스크랩] 치마 그리고 팬티 재미 있어 퍼 왔습니다. 詩란 참 재미있는거구나 시인이 부럽다. 시인에겐 이 세상 무엇이든 읊어대는 특권이 있다. 시인의 시선으로 부터는 도저히 숨을 곳이 없다. 치마 속이나 팬티속도 감출 수가 없다. 시인의 눈은 치마 속을 투시하고 팬티 속을 투시한다. 나도 시인이 되고 싶다. 2013. 9. 5. [스크랩] 새 - 15 출처 : 하늘시인 임종천글쓴이 : 하늘시인 원글보기메모 : 2013. 9. 4. [스크랩] 벽에 걸어놓고 보고픈 그림 - 추신수 홈런 벽에 걸어놓고 보고픈 그림 - 추신수 홈런 2013년 9월 3일(한국시간) 새벽 신시네티 레즈와 세인트루이스 카니널즈의 경기 3회말, 추신수가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19번째 홈런. 중계방송하던 MLB의 아나운서. 팬텀 카메라로 잡은 추신수의 홈런장면을 보며 표현이 참 멋지다. '벽에 .. 2013. 9. 3. [스크랩] 비단풀 사진 글쓰기 답글 최신목록 | 목록 | ▲윗글 | ▼아랫글 비단풀| 생활에 유용한 상식 글로리아 주사랑 조회 5094 | 08.11.27 10:21 http://cafe.daum.net/kim0981/6tao/43 비단풀을 땅빈대라고 하는이야기는 지난게시글에 올린적있지만 그림을보면 누구나 알수있을겁니다~^ 비단풀중에 키가 작은 애기땅빈대는 .. 2013. 8. 31. 구상솟대 문학상 최우수상 시상식 대상 수장자인 김옥진님과 함께 방귀희 박사님과 함께 유명 가수인 조덕배, 강원래님과 함께 소설가이신 조정래 교수님과 함께 2013. 8. 29. [스크랩] 손잡아 줄 수 있는 따뜻한 우정 손잡아 줄 수 있는 따뜻한 우정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서 때로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야만 합니다. 혼자 가기엔 어려워도 조금만 도움을 받으면 안전하게 갈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쓸 데 없는 자존심. 남의 이목땜에 절망 속으로 빠져들 수도 있습니다. 살다가 때로는 어려.. 2013. 8. 23. 이전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1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