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89 [스크랩] 절망적인 상황에도 포기하지 마라 절망적인 상황에도 포기하지 마라 아주 오래 전에 어떤 책에서 다음과 같은 감동적인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기억이 나는데로 한 번 글을 옮겨 보겠습니다. “여보게, 빨리 와서 이것을 보게 나!” 일본 도쿄 올림픽 때, 스타디움 확장을 위하여 지은 지 3년 된 집을 철거하던 한 인부가.. 2013. 6. 11. 유월 기다림 개망초의 나팔 갱이풀꽃 나도 꽃 쥐똥나무, 이름은 이래도 향기는 동네 방네 벌떼가 바글바글 산 머루 유월은 녹음이 짙어가고 뻐꾸기 땀 흘리는 달 조팝나무 향기에서 쥐똥나무 향기로 교체하는 달 그리 덥지 않아 햇살이 정겹고 등나무 정자 아래 자리를 펴고 올감자 모락모락 .. 2013. 6. 8. [스크랩] 분홍 땅비싸리나무 꽃 ♣ 분홍 땅비싸리나무 꽃 2013.6.4. 분홍 아카시아 꽃? 아카시아 꽃처럼 생겼는데 찾아보니 땅비싸리나무 꽃이다. 아카시아 꽃이 지니 분홍빛 땅비싸리나무 꽃이 반겨준다. 2013. 6. 6. [스크랩] 순천 국제 정원박람회 - 작가들의 정원작품들(스크랩) 작가들의... 다양한 스토리가 담긴 ~ 아기자기하고 예쁜 정원 작품들 ~ 2013. 6. 5. 조팝나무 작다고 무시하면 안 될 향 2013. 6. 2. 텃밭 나들이 명옥 동생이 싸온 간식 자주감자 꽃 당근 잡초 뽑아주기 머우잎과 나비 안녕하세요? 청개구리님 엎드린 진 아짐 모내기한 논 먼 산에선 뻐꾹 뻐꾹 숲은 울창하고 마을은 고요하고 하늘은 파랗다 상추도 한 보따리 점심도 한 상 인심 좋은 밭주인 즐겁게 놀았다. 오월의 끝자락 강화 밭에서.. 2013. 6. 2. 풀꽃 한 줌 풀꽃 한 줌 무시 받았니 아님 화났니 낮게 피어 향기로운 본연本然은 어쩌고 기왕에 피었으니 봄이었으면 뽑히지도 밟히지도 않을 향내 나는 봄. 2013. 5. 18. '말무덤' 엔 어떤 욕이 묻혔을까 '말무덤' 엔 어떤 욕이 묻혔을까 이규섭 (시인, 칼럼니스트) ‘세 치 혀 밑에 도끼가 들어 있다’는 옛말은 도끼날처럼 섬뜩하다. 말 한 마디가 제 발등을 찍거나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다는 경고다.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고, 혀는 몸을 베는 칼’이 될 수도 있다’는 ‘구.. 2013. 5. 16. [스크랩] [스크랩] 감동적인 여성 ◎ [스크랩] 감동적인 여성 2013.5.11. 오늘 받은 메일 감동적이라 올립니다. 우리는 모두 다르고 누구나 존엄합니다. 때로는 필요한 것이 한동안 또는 영구히 없을 수 있습니다만 그것이 살아가는데 결코 장애가 되지 않네요. 우리는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어 보일지 몰라도 누구나 남보다 .. 2013. 5. 15. 이전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1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