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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자료

[스크랩] 치마 그리고 팬티

by 시인들국화 2013. 9. 5.

재미 있어 퍼 왔습니다.

 

詩란 참 재미있는거구나

시인이 부럽다. 시인에겐 이 세상 무엇이든 읊어대는 특권이 있다.

시인의 시선으로 부터는 도저히 숨을 곳이 없다. 치마 속이나 팬티속도 감출 수가 없다.

시인의 눈은 치마 속을 투시하고 팬티 속을 투시한다.

나도 시인이 되고 싶다.

 

 

 

 

 

출처 : 복사골문학회
글쓴이 : 이재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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