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1411 11월의 정류장 11월의 정류장이 책을 출판한 해도 올해로, 8년째가 되겠다 예술인 복지회의 보조금 도움으로 "날씨 흐려도 꽃은 웃는다" 2015년 출판에 이어 두 번째 "11월의 정류장" 시집을 출판하고, 세 번째는 "디카시" 시집을 출판하려 했는데 늦어지고 있는 건 출판비 문제보다 좀 더 나은 시를 쓰고자 함이었는데 올해는 출판해야지 하면서도 못한 건 코로나19로 식은 열정 탓이라고 핑계한다. ^^ 2025. 2. 7. 가짜 가짜는 진짜를 앞지른다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런데 보기만으로는 꼭 껴안아 주고 싶도록 귀엽고 사랑스럽다. 그러나 가질 수도 껴안아 줄 수도 없는 것이 가짜이기 때문이다. ㅋ 2025. 2. 4. 재미난 동물 사진 재미난 동물 사진아기 옷을 고양이에 입혔다고 했다. 강아지처럼 귀엽고 재미있어 (위 두 장의 사진은 페이스북에서 공유함)돼순이 새해 인사 양돈 농장을 하는 지인이 올린 사진을 재미있어 공유함^^ 2025. 2. 1. 섣달그믐 밤 섣달그믐 밤 3개월 전에 새 식구로 맞은 첫째요 막내인 며늘아기가 설날 용돈으로 아버지 어머니 각 두 장씩 신사임당 봉투로 챙겨왔네 그런데 기분이 참 거시기한 것이 올해 과일값이 가마니 쌀값인데 그 과일 한 상자만으로 충분한 선물인데 용돈까지 받기가 좀 그래서 받았으니 줄 줄도 알아야지 신사임당 넉 장을 압수, 한 봉투에 담아 "새살림에 보태쓰거라" 메모해 뒀다. 처가에서 세배드리고 오면 선물로 돌려주려고, ^^ 2025. 1. 29. 이전 1 2 3 4 5 6 7 ··· 3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