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1411 25 아태문학대상 공모 □ 25 아태문학대상 공모 □ 아태문화예술총연합회에서「25 아태문학대상」(시․시조․동시․수필․동화,디카시/6개부문) 작품을 다음과 같이 공모하오니 응모하시기 바랍니다. - 다음 - 1. 대상:등단, 비등단 구분하지 않음 (학생은 불가)2. 기간: 2025년 2월 28일(금) ~ 2025년 3월 17일(월)까지 3. 방법: A4용지에 작성 후 우편으로 송고(1인당 1분야 : 장르별 중복은 불가함)4. 주제 및 제목:자유5. 부문 및 길이 : 시․시조․동시(빈줄 포함 20행이내) / 수필 및 동화(원고지 25매 내외) / 디카시(사진 및 시 5행)6. 작품수 : 1인당 / 시․시조․동시(3편), 수필(2편), 동화(1편), 디카시(3편)7. 보낼 곳 :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36길9 / 송호빌딩 401.. 2025. 2. 25. 한국 사진 작가협회 부천지부 제 50회 사진 콘터스트 공모요강 2025. 2. 24. 부천 詩 쓰는 동네를 거닐고 부천 詩 쓰는 동네를 거닐고 엊그저께만 해도 5집 기다림에해 넘어가는 줄 볼라다섯 권의시 쓰는 동네를 거닐고도또 걷고 싶어지는데코로나19가 물러나니마스크도 벗어 던져줌 강의도 끝내그리 짧지 않았던 4년다섯 번의 동네를 거닐고도 또 거닐고 싶은데 잊고 지냈던 나이가낯바닥을 들이밀며 꿈 깨라 시네 2025. 2. 22. 또다시 詩 쓰는 동네를 거닐다 부천詩 동아리 5집 가난은 병이다 시와 해설 가난은 병이다 생각을 바꾸면저 푸른 하늘도 내 것이 될 수 있고불볕 먹은 잡초도 내 것이 될 수 있는데 빈 머리통만 박박 긁지요 아랫마을 전봇대에 등 붙이고 사는민들레네도한여름 뙤약볕에 네 송이 꽃을 수확부를 과시하고 있던데쓸거리가 가난하면저 흰 구름 속 헤엄질 하는날 고등어라도 찍어다 붙여볼 일이지만년이 빈(貧)시인머리통만 긁고 쳐詩 거리 통증에 몸살을 앓는다. 지도교수 시 한 편의 비평 '가난’이라고 하면 우리는 대부분 돈이 없으므로 여긴다. 그래서 경제적인 빈곤함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시인에게 가난은 더 이상 돈의 문제가 아니다. 김옥순의 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시인 스스로에 대한 깨우침을 담은 시다. 가난은 죄가 아니다,라는 외침은 많이 들어봤지만, 가난이 병이라니 이.. 2025. 2. 20. 이전 1 2 3 4 5 ··· 3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