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677 인천 대공원 2019년 첫봄(복수초 꽃) 2019년 3월 인천 대공원 수목원 복수초 딱 한 장 같이 간 남자가 찍은 노루귀 이건 한 주 앞서 구례서 온 복수초 3월 3일 오후 황사 때문에 걱정했는데 얘들의 색깔이 찐해 아주 예쁘다 겨울 눈도 비도 많이 오지 않아 좀 빈약한 꽃잎이지만 나에게 첫봄을 안겨준 금잔 내가 지은 이름 이것이 .. 2019. 3. 5. 봄가운 봄기운 학교 뒤 목련나무 열심히 봄을 준비하는 중 우리 앞 동 뒷벽에 기대 추위를 잘 견딘 돌나물 이건 기상하는 동네 목단 꽃순 매화다 구례서 보내온 선물인데 상태가 안 좋아 그중 나은 두 장인데 기다리는 봄은 오고 있었다 오늘은 호수 공원이나 나가 볼까 할 정도로 햇볕이 좋았는.. 2019. 2. 26. 2019년 동네 한 바퀴 2019년 처음 동네 한 바퀴 죽은 듯이 붙어있는 담쟁이 무당집 대문의 담쟁이 여름엔 대문이 안 보일 정도로 푸른데 단풍은 별로 이곳을 지날 때마다 전 주인은 어디로 이사하였을까 이 집 여주인은 농구선수였다고 자기는 남자처럼 덜렁댄다고 미용실에서 함께 수다를 떨었는데 무당집 깃.. 2019. 2. 12. 번성하는 교회 2019년 교사 발대식예배 예배 시작 사회는 교육위원회 위원장인 전광욱 장로가 기도는 안호근 교육위원회 총무가 임영숙 아동부부장이 성경 봉독을 하고 이어 유빌라테 중창단이 /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찬양대 (반주엔 김지명 전도사)가 노승수 목사의 "교사의 직분" 이란 제목으로 말씀선포 후 강퐁이 전도사.. 2019. 2. 12.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1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