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677 정동진을 향해 가는 길 맑은 날씨에 푸른 하늘 흰 구름이 앞장서고 굴, 얼마나 많은 터널을 통과했는지 계산을 안 해봐서 정확하진 않지만, 이 삼십 굴은 통과 한 것 같다 가끔 알려주는 지역 이름들이 낯설지 않아 이제 어디만큼 왔네! 어름 잡아 다와 가네 계산을 하며 도착한 시간이 오후 네 시쯤 됐지 싶다. 정동진 거미 2021. 9. 16. 부추꽃, 해바라기 꽃 이 꽃들은 어느 단독주택에서 화분에 심어 집 옆구리 길에 내놓은 꽃들이다 동네 한 바퀴 걷기를 하고 어두워진 시간에 찍은 것이라 작품이 말이 아니다 하지만 버리려니 아까워 이렇게 올려본다. 2021. 9. 3. 검은 구름 지나고 검은 구름 지나고 흰 구름 푸근한 목화솜 폭 싸이고 싶어진다 어둡던 하늘이 언제 그랬냐는 듯 에메랄드 빛 곱고 푸르다 2021. 8. 18. 여름의 꼬리 여름의 꼬리 2021. 8. 16.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1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