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680 철리포 수목원 수선화 피고 진 연못 가 故 민병갈 박사 직무실로 썼다는 집 수련이 가득한 연못 안 솟대 숲 속의 집 예약자만 들어갈 수 있는 쉬는 집 배롱나무 집 아래는 측백나무 집 단풍철도 아닌데 빨간 잎 울창한 나무 오월의 싱그런 나뭇잎 새로 그림 같은 집 논 서 마지기로 수목원 시작했다는 논.. 2015. 5. 4. 천리포 수목원 1 설립자(민병갈 기념관) 2015. 5. 4. 날씨 흐려도 꽃은 웃는다 날씨 흐려도 꽃은 웃는다 흐려도 웃는 것은 꽃이 피기까지 좋은 날만 있었던 것이 아니어서다 비 온다고 바람 분다고 웃지 않는다면 봄 모두 우울해질 것이기에 속 썩은 벚나무도 살아 있는 쪽을 깨워 꽃을 피우고 겸손하신 할미꽃도 머리 들어 방그레 웃는다. 척박한 땅에 피지만 색깔만.. 2015. 4. 8. 진짜 봄 진짜 봄 엄마와 함께 나온 집 새 준비 땅! 벚꽃 고개 들면 절대로 안 되는 꽃 강아지 버들 제비꽃 한 송이 봄까치 꽃 아낙들이 꺼벅죽는 나물 꽃 한 달 전까지 있던 열매 다 어디 갔나 꽃 진짜 봄은 이렇게 열리고 있었다 2015. 3. 24. 이전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1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