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680 광릉 수목원을 다녀와서 유리판에 새긴 듯 말간 그림 하늘도 그리고 봉우리도 그리고 작은 물고기가 고개를 내미는 시내 갈대로 만들어진 나비 돌탑 아름드리 상수리나무 푸드덕 연못에서 날아오른 두루미 숲 가운데로 난 길 큰바람에 넘어진 나무 심산의 꽃 엉겅퀴 참 해맑은 풀꽃 의자 옆을 지키고 인동초 이름.. 2015. 6. 9. 210 목장 장봉도 소풍 후기 인도자인 황영희 권사님 승용차로 배에 오르고 차 안에서 장봉도까지 나오지 않았다 하늘이 보이면 가고 있구나 산이 보이면 육지가 가깝구나 하면서 승선하는 봉고차가 보이고 어느 새 도착한 "장봉도 바다 역" 한배를 탔던 등산객들 바글바글 하선하고 우리는 그대로 시동만 걸면 되었.. 2015. 5. 28. 장미 피기 시작했다 2015. 5. 18. 천리포 수목원 3 꽃 수선화와 라일락 라일락 색다른 수선화 영춘화 후크시아 설립자 민병갈 박사는 여기다 수목원을 만들고 40년을 이곳에서 살다가 이곳 어느 목련꽃 나무 아래에 거름으로 묻혔다 한다 2015. 5. 4. 이전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1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