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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사진첩1445

동창생 이은자와 정호승 시인 성경학교 동창생 이은자와 정호승 시인 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순진한 이은자가 조선대에서 정호승 시인의 인문학 시에 대한 강의 듣고 기념 촬영을 한 사진을 보냈기에 멋지다 나는 정호승 시인의 시 "나의 조카 아다다"를 좋아한다고 했더니 김옥순 시인을 아느냐? 물었단다 그래서 시인선생님이 안다고 하셨다나 ㅎㅎㅎ 재미나게 주고받은 순진한 사회복지사 우리는 모두 왕 할머니가 됐다 그 성경학교 시절이 새록새록 그리워진 날이었다. ^^ 흰 눈처럼 착한 은자가 어제는 시 문학 강좌에 참석하더니 오늘은 이렇듯 살아있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전라도 광주에서 보내와 입이 또 함박만큼 벌어졌다. ^^. 2022. 12. 23.
2022년 장애예술인 송년 큰잔치 발표 및 3대 사업 발표, 초대장 시리도록 아프고 빛나는 '이미지' 코로나로 인해 사업이 움츠러들 것 같았던 올해도 장애 예술 3대 사업발표회 및 송년 잔치를 한다는 초대장을 보내왔다 550명의 장애 예술인을 초대하여 큰 잔치를 한다고 가든 못 가든 기분은 참 기쁘고 좋다.^^ 2022. 12. 16.
온통 목화솜 세상 온통 목화솜 세상 2022. 12. 16.
부천시인 15집 부천시인 15집 올해는 코로나에서 다소 자유로워 시 낭송 모임도 하고 나름 동인 나들이도 하면서 시화전도 했다 난 불참했지만 그래도 공치지는 한 해는 아니었다 부천시인 시 3편을 수록한 연간 집이 있고 시화전에도 참여했기 때문에 내년에는 3집도 구상 중이며 다카시집도 펴내 볼 계획을 하고 있다 예술인으로 산다는 건 한 해도 게을리해선 안 되는 긴장감이 있다. ^^ 2022.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