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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시골 예배당! 31 교회당 전경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 하노라! 요한 3서 2절 말씀! 너희 염려를 다 주게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베드로 전서 5장 7절 말씀! 봉사관 과 사택! 어린 아이들의 공간이던 봉사관 이제는 허리 굽은 노인들 차지이.. 2011. 5. 27.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관광 이 사진은 2011년 5월 17일 교회서 효도 관광 가서 휴대전화기로 찍어온 것이다. 꽃 좋아하는 아내가 왔더라면 얼마나 좋아했을까? 생각하면서 찍은 것으로 생각하니 맘이 찡~하다. 막 찍은 것이지만 자연의 아름다움이 담기고 사랑을 담았기에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맑은 하늘 아래 활짝 .. 2011. 5. 26.
황진이 동지섣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버혀내여 춘풍 니불 아래 서리서리 너헛다가 어론님 오신날 밤이여든 구뷔구뷔 펴리라. <황진이> 2011. 5. 16.
라일락 꽃 (서양수수꽃다리) 모처럼 황사도 없고 햇살이 따스하여 동네 한 바퀴 돌며 동네 초등학교에 갔더니 탐스런 라일락꽃이만개하여 햇살에 반짝이며 향기가 운동장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라일락꽃은 꽃술이 없고 구멍만 뻥~뚫려있다. 2011. 5. 5.
자목련 2011. 4. 24.
꽃눈이 오던 날 아침에는 떨어진 꽃길을 마구 밟고 달렸다. 어젯밤 일기예보에 바람이 불고 비도 간간이 뿌린다고 하였는데,걱정되었다. 꽃이 다 떨어지면 큰일이니까. 외출에서 다녀와 꽃길을 가보니 야! 장관이다. 엄마들은 꼬마들을 데리고 나와 여기를 봐! 웃어! 자연스럽게 해야지? 하고 호령이다. .. 2011. 4. 24.
[스크랩] 201년 오리엔테이션 출처 : `가치불` 창작문학동아리글쓴이 : 최지숙(2011신입/24대인동연회장) 원글보기메모 : 우리 학교 내가 3년 반을 다닌, 그런데 후배가 촬칵! 봄눈이 펑펑 내리던 밤, 막 들어와  채 마르지도 않은 코는 빨갛고 돌아보는 순간 캭! 해서 좀.. 2011. 4. 2.
[스크랩] 매화 축제!   42         홍 쌍리 하면 매화!   매화하면 홍 쌍리! 매화축제 끝 날의 발걸음은 가볍다!   2010년 매화축제는 3월11-21일 입니다!      매화!      매실 과원 앞 황토집! 옛 날 전통 찻집 에서 하동 송림을 바라보며!   줄을 선 장독대  &nbs.. 2011. 3. 27.
산수화 작년 이후 처음 가던 날 딱 일주일 후 남의집 정원을 넘어 보며 눈치껏 혹시라도 주인이 나올까 쿵쿵 예비 우리집 비 온 뒤 한결 깨끗해진 꽃 도심 빌딩 숲 속에 아름다운 집이었다. 매번 갔지만, 주인은 한 번도 본 일이 없었다. 혹시나 오해를 받을까 맘 졸이면서 눈치껏, 그런데, "리모델.. 2011.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