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1395 봄비 온 후 봄비 온 후 봄은 힘이다 두문불출 노익장도 슬며시 일어나는 힘차는 봄 2024. 3. 27. 시마, 문학매거진 SIMA 시마 문학매거진 2024년 봄, 18호 전면 후면 디카시 면 내 꽃신 한 켤레 내용은 좋은 작품이 많은데 사진 솜씨가 없어 이만큼만 올려봅니다 2024. 3. 27. 올해 딸기 올해 딸기 먹고 싶어도 비싸겠지 사과 하나도 오천 원 하는데 그래서 그냥 침만 삼켰다 그랬는데 어찌 알고 아들이 사 왔다 늘 싼 것만 찾다 보니 싱싱한 건 보기 어려운데 단단한 딸기향이 물씬 코로 들어온다 어른 하나 집어먹고 뒀다 먹으려고 냉장 보관을 해 뒀다. 2024. 3. 25. 모서리의 봄 모서리의 봄 얘는 살구라고 했는데 매화인지 헷갈리는 꽃 개나리 얘는 지난해 9월부터 피었는데 남먼저 볼을 내민다 동백꽃망울 산수유 몇 송이 백목련 자목련 이제 목련꽃 피고 복사꽃 피고 앵두꽃 살구꽃 피면 수수꽃다리 라일락 피지 꽃피고 새가 노래하는 계절이 시작되는데 간곳없는 청춘 무슨 노래를 하리. ^^ 2024. 3. 24.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