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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677

시민 작가 상동 호수공원 첫 번째 나들이 치솟는 분수 창포 지난 해 가을 흔들리던 갈대 꽃팔지 묶어 이 사진은 현주씨 때문에 올립니다 소설은 진지하게 이건 내가 무쟈게 좋아하는 김치 부침이 모두 앞에 한 뭉치씩, 이분우 쌤이 부쳐옴 나도 그라스 가져갈껄, 늙어도 마음은 꽃 양귀비 같이 풍차 오월의 여왕 물레방아 찔레꽃, .. 2019. 5. 31.
풀꽃 개미자리 딱 한 송이 개미자리 얘를 오늘 처음 만났는데 이름도 몰랐는데 이렇게 예쁜 건 처음입니다. 이름이 개미자리라고 하네요. 참 네 개미자리에서 펴서 아니면 개미처럼 생겨서 참 네 할 말을 잊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 2019. 5. 13.
번성하는 교회 창립 22주년 기념 축하 음악회 오카리나 연주 하나님께는, 딱따구리 폴카 대기중인 유치부 꽃들 영어 주기도문 외우기 독일 유학 하고 온 췔로연주 차혜수 표정대로 피아노 반주에 김주희 이정의 권사 워쉽 야베스의 기도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외 2곡" 장로님 하모니카 연주 남여 혼성 4중창 어찌하여야~ 20주년엔 내 .. 2019. 5. 12.
오월에 핀 복숭아꽃 모과꽃 복숭아꽃 아래는 모과꽃 복숭꽃 모과꽃 사실은 사월에 폈는데 오월에 봐 오월 꽃이 됐어 사월이든 오월이든 중요한 건 폈다는 거지 진분홍 연분홍빛 차이지만 다섯잎 꽃잎도 꽃술도 진과 연 길고 짧은 꽃잎 말고 닮은 꽃이라는 것 모과 꽃 내가 모과꽃을 본 것은 한 십년 전쯤 큰 나무에 .. 2019.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