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677 2019년 12월 31일 해넘이는, 우리집 옥상에서 2019년 12월 31일 해넘이 마지막 석양 상현달 아득히 나무한 그루 빌딩사이로 팅겨져 나온 석양 365일 일출과 일몰을 바라본 동네 십자가탑 2019년이 진다고 야단들이라 나의 심사도 쪼까 좀 그려 3일 전부터 나이 택배가 오고 있다고 수취인 불가라 해도 정확하게 1월 1일에 도착할 거라고 착.. 2019. 12. 31. 복사골 문학회 창립 30주년 기록지 부천 복사골 문학회 창립 30주년 기록지 1990·1 10일 창립을 하여 2019년 12월 14일 막을 내리고 이후 부천 작가 회의가 이어진다 이 30년의 복사골 문학지의 기록지엔 나의 8년도 기록돼있다 두 권의 시집 (날씨 흐려도 꽃은 웃는다, 2015년, 11월의 정류장, 2017년)과 세 번의 수상, (2013년 구상 솟.. 2019. 12. 16. 2019 메리크리스마스 올해는 언제 시 한 편 제대로 쓴 것이 없다 하는 것 없이 바쁘고 나이만 먹어 넘긴 것 같다 그렇다 해도 보이는 이 메리 크리스마스 커다란 감동은 꺼져가는 불이지만 보이는 것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몇 컷 올려본다 나이를 먹으면 어린아이로 돌아간다고들 했는데 나는 점점 더 무뎌.. 2019. 12. 15. 얻어온 가을 얻어온 가을 (작품은 블로그 친구 풀꽃) 2019. 12. 10.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1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