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675 물황저수지 가는 길 해넘이 물황 저수지 가는 길의 일몰 작년 추석날 오후 물황 저수지 가는 길의 일몰 달리는 차 안에서 찍어 아름다움을 제대로 다 담지 못했지만 지는 해가 저토록 붉은 건 내가 보긴 그리 쉽지만은 않았다. 2024. 10. 4. 강화 석모도 보름달 강화 석모도 보름달 휘영청 추석 달과 가로등도 없는 촌 길 위로 나왔다 들어갔다 나 잡아봐! 라 순례 찾기 놀이하였네 강화 석모도를 다녀와서, 이때가 추석날이었던 것 같다. 벌써 4년 전 페이스북에 올렸던 사진을 다시 보니 겁도 없이 시골길을 아들 덕에 돌아다녔네 막대기에 전등 불빛을 보니 참 시골길이다 이제는 추억이되 새록새록 살아난다. 2024. 10. 3. 세상에서 가장 슬픈 꽃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꽃은 활짝 웃으며 초상집 가는 꽃이다 2024. 9. 21. 부천 문인들 詩 書 畵, 가을볕에 익히다 부천 문인들 詩 書 畵, 가을볕에 익히다 부천 문인들 詩 書 畵, 가을볕에 익히다 열대야는 갈 생각을 않는데 가을 시화전은 막을 내렸다 이래저래 핑계로 시화전관람도 안 했는데 이렇게 사진을 올려 내려받았다 내달이면 한집 식구가 될 예비 며늘아기가 잠시 다녀와 전시 작품 모든 것을 담아다 줬는데 다 걸지 않고 안면 턴 시인들의 작품 몇 편 들러리로 두 작품씩 몇 편 올려 내 한 줌 홈피에 걸고 블로그 친구들과도 나누려고 한다. ^^ 2024. 9. 9. 이전 1 2 3 4 5 6 7 ··· 1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