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사진첩1445 추석날 불쑥 상동 호수 공원 한 바퀴 호수공원 가을 꽃 허리휜 해바라기 쑥부쟁이 범부채 열매 범꼬리 표정관리 못한 황소 추석날 불쑥 언제 갔었는지 기억이 아련하다 걸으면서 느긋하게 호수 한 바퀴 하긴 내게 제격이었는데 한참 안 보았다고 시들시들 외면하는 것 같다 가까이 가보진 못했지만 새로 지은 온실 안 키 높은 나무들이 보이긴 하는데 문이 잠겼다. 2022. 9. 11. 추석 달 상동 호수 공원에서 구걸해온 추석 달 해거름 일몰전 하늘 호수공원으로 넘어가면서 2022. 9. 11. 추석을 바라보며 추석을 바라보며 추석을 바라보며 해바라기는 하나둘 손가락을 꼽듯 좋아라 웃고 찾아올 누구 기다리는 누군가가 있는 것도 아닌데 반가운 것은 더위가 꺾였다는 것 이렇듯 달이 밝아지니 지나버린 계절의 흔적들이 훤히 보인다는 것이다 언제 지나간 지도 모르게 가버린 계절이 서서 받는 절처럼 편치않은 장로님 권사님 목사님의 선물을 받고는 감사합니다 카톡 한 줄 답례만 해 좋아도 마냥 좋기만 한 것은 아닐세 ~ 2022. 9. 8. 추석 명절 선물 추석 명절 선물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이 도착했다 떡 상자라고 하긴 너무 예쁘게 포장돼 그냥 먹긴 아까워 사진으로 남겨보았다. 2022. 9. 3.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