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윤사월 by 시인들국화 2010. 5. 28. 윤사월 평생에 두 번 먹기 어렵다는 울 어매 생일 달 나는 생일이 없소이다공 달에 태어나서 여든을 훌렁 넘긴 주름 포갠 곤한 살이 꽉 찬 온달 넘실거리는 신록 아래 장수의 상징이라는긴 면 빨 검정 국수 울 어매 친구 불러 웃음 가득 잔치 한판 벌려야겠네. 728x9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들국화 시인 블로그 '나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꽃놀이 (0) 2010.10.10 경이로운 삶 (0) 2010.09.25 두 물 머리에 가면 (0) 2010.05.22 들꽃 (0) 2010.04.28 독백 (0) 2010.03.23 관련글 불꽃놀이 경이로운 삶 두 물 머리에 가면 들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