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1394 노총각 장가 가는데 노총각 장가 가는데 백옥같은 신부, 우리 아들 노총각 장가간다고 결혼 샷 찍었는데 살짝 어느 회장을 보는 것 같네. 늦게 만났으니 아들 딸 낳고 행복하게 살거라 ~ 2024. 8. 14. 복날에 복날에 교회에서 삼계탕 데이를 한다고 일흔 살 이상 초대를 했다 해당 대상 나이가 됐지만 나는 그만두고 한솥밥 남자만 참석했는데 이렇게 사진을 보내와 어디 다녀오셨나요? 장로님 아무리 봐도 교회는 아니라 물었더니 이렇게 멋진 답이 날아왔다 "복날 카페에 나타난 올드보이" 물론 멋지다고 답은 했지만, 사실은 어느 문학 작품의 제목같이 멋있어 사진은 초상권이 조심 되지만 그냥 올려본다. ^^ 2024. 8. 14. 4년전 상동 호수공원 4년 전 상동 호수공원 벌써 4년 전 일이 됐네 그때만 해도 자가운전하고 마음먹으면 갔던 호수 자연이 살아있고 호수 한 바퀴 돌고 오면 이렇게 사진도 찍고 글도 쓰고 했는데 이제는 더우면 더워서 집에 있고 추우면 추워서 집에만 있게 됐네. 차도 이민 보내고 그때 그 추억에만 젖네. 2024. 8. 13. 엄마 그리워 엄마 그리워 해외 보육원에 있는 꼬마가 엄마 품이 그리워 바닥에 상상하며 엄마를 그린 그리고 그 그림 속에 웅크리고 누워있는 모습이 아프게 느껴진다 얼마나 엄마가 그리웠으면 아이가 그림을 그리고 그 속에 누웠을까 ㅠㅠ ** 페이스북에서 퍼옴 ** 2024. 8. 3.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