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678 술먹는 참새 술 먹는 참새 생라면에 엎질러진 소주 질퍽해진 라면 수프를 콕콕 먹고 살겠다고 떼로 날아들어 콕콕콕 인기척이 오면 우르르 철쭉나무 새 숨었다가 한 마리 두 마리 폴폴 모여 또 콕콕 불룩해진 아랫배 괜찮을지? 버려진 양심은 쓸면 깨끗하겠지만 귀여운 철딱서니 참새 후 일이 염려된.. 2017. 3. 3. 호수와 석양 호수와 석양 상동 호수공원 꽃잎은 갔지만 꽃인 양 섰고 석양은 늘 아파트를 넘어간다 2017. 3. 2. 매화꽃 머금은 2월의 봄 청매화 홍매화 산수유 목련 홍매화 산수유 봄 봄입니다. 매화가 웃음을 참고 있는 봄요 산수유도 글러브 같은 투구를 십자로 그려 코만 살짝 문 열까 말까 다 열지 않은 봄입니다. ^^ 2017. 3. 2. 大家대가 보신탕 옛날 가구들이 장식으로 있는 실내 연탄난로 불 위 양은 주전자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눈들 조심해서 감상하시고요 익살스러운 탈 가면도 감상하시고요, 도자기 종류도 진열돼 있네요 부천 소방서 건너편 육교 아래입니다 주인아저씨께서 웃고 있습니다 맘씨 좋게 보이죠? 부천의 명물 .. 2017. 2. 28. 이전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1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