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사진첩1445 반찬 부자 3, 까치 까치 설날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제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 오후엔 교회 주방장님이 명절 반찬을 보내왔다 떡국 육수 고기 고사리 시금치 도라지 나물무침 호박 동태 연근 부침 반찬을 아들 오라 하여 보내왔네 감사하긴 하지만 매번 얻어먹기만 해 마음이 편치 않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맛나게 먹고 감사해야지.^*^ 2024. 2. 11. 치자 치자 채억곤作 2024. 1. 24. 부천문학 80호 부천문학 제 80호 참을 수 없는 글쓰기의 유혹 올 2023년 부천 문학 80호에 부천작가회의 시인으로서 이름 석 자를 올렸다. 2024. 1. 21. 오늘도 시 쓰는 동네를 거닐다 동아리 네 번째 시집 오늘도 詩 쓰는 동네를 거닐다 이건 내 시 한 편과 아래 비평 이건 함께 공부한 권명옥 후배 시인 작품 2023년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두 시간을 이론 먼저 하고 숙제로 쓴 시를 비평하는 시간으로 공부했다 수업은 20명이 들었지만, 실습 시는 9명만으로 한 명이 7작품을 썼지만 5편씩 편집 책으로 출간했다 코로나19 전염병으로 대면 수업 대신 비대면, 줌 강의로 4년째 이제는 제법 자리를 잡아 재미가 쏠쏠하다. 구미리네 문학박사의 수준 높은 강의는 매주 날 기대하게 했다. 작품은 한 달에 두 작품을 썼지만, 시 창작이란 것이 그리 녹녹지 않아 내 시를 비평할 차례가 되면 자작시 읽기를 하는데 마구 떨리기도 했다. 그런 작품들이 모여 한 권의 시집으로 출간 상동 시립도서관 시민 누.. 2024. 1. 16.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