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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보춘화 (20180327) 경남 고성의 야산에서 만난 보춘화입니다. 보춘화가 더러 보였지만 잎이 잘린 모습이 많았습니다. 겨울에 동물들이 먹이를 찾다가 보춘화 잎을 뜯어먹은 모양입니다. 식물명 : 보춘화 학명 : Cymbidium goeringii (Rchb.f.) Rchb.f. 분류 : 난초과 보춘화속 분포 : 남부와 중남부 해안의 삼림 내에서 .. 2018. 4. 13.
[스크랩] 솜나물 (20180327) 무덤가 잔디밭에 흰색의 작은 꽃이 보입니다. 키가 작아서 가까이 가서 들여다보니 잎과 즐기에 솜털이 가득합니다. 솜으로 덮였다고 솜나물이라 불리우는 식물입니다. 식물명 : 솜나물 학명 : Leibnitzia anandria (L.) Turcz. 분류 : 초롱꽃목 > 국화과 > 솜나물속 분포 : 전도에 나며 일본, 만.. 2018. 4. 13.
[스크랩] 흰얼레지 (20180325) 창원 근교의 야산에서 만난 흰얼레지입니다. 흰얼레지를 만났다는 소식은 야생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귀가 번쩍 뜨이는 소식입니다. 게다가 창원 근교에서 피었다고 하니 바로 달려갔습니다. 10시가 조금 지난 시간에 도착을 하니 일찍 오신 분들이 바닥에 엎드려 있었습니다. 그 .. 2018. 4. 10.
어느 봄날 오후 벚꽃 만개한 상동 호수 공원 2018. 4. 7.
앵도 청매화 홍매화 앵도꽃 청매화 홍매화 얘들은 지는 중 간밤 비 맞이하고 후줄근해졌지만 카메라 앞에선 마지막 미소를 잃지 않는다 ^*^ 2018. 4. 7.
땅 꽃 땅 꽃 우리는 엎드려 삽니다 서서 피는 하늘 꽃이 툭 툭 쓰러지면 서로 꼭 껴안아 주면서 땅딸막한 키에 볼품이라곤 없지만 색깔만은 일 품이라 손님이 줄을 잇지요 울들 앞에선 장성도 머리를 숙여야 하는 황당 무례한 삶이기도 하고 더부살이로 살았다가 개미 떼에 밀려나기도 하는 땅 .. 2018. 4. 7.
[스크랩] 둥근털제비꽃과 남산제비꽃 (20180322) 눈이 내린 용추계곡에 갔다가 눈속에서 핀 둥근털제비꽃을 만났습니다. 눈속에서 핀 둥근털제비꽃이 무척이나 대견스러웠습니다. 산을 내려오다가 무성하게 꽃을 피운 둥근털제비꽃도 보았습니다. 눈이 녹은 뒤에 만나서 아쉬웠습니다. 식물명 : 둥근털제비꽃 학명 : Viola collina Besser 분.. 2018. 4. 7.
[스크랩] 얼레지 (20180322) 용추계곡에서 만난 얼레지입니다. 춘분날에 창원에는 제법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다음날 용추계곡에 눈속에서 핀 꽃을 찾으러 갔습니다. 용추계곡 입구에 가니 벌써 눈이 다 녹았습니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니 눈이 조금씩 보입니다. 얼레지가 자생하는 곳에는 눈이 제법 많이 쌓여 있.. 2018. 4. 7.
[스크랩] 앉은부채 (20180319)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도 먼길을 달려갔습니다. 미리 만나러 가자고 약속을 한 터라 비가 와씨잠 아무도 가지 말자라고 하지 않았기에 새벽에 비를 맞으며 집을 나섰습니다. 앉은부채는 남쪽에서는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창원에서 만러 간 앉은부채는 2시간 반을 달려가야 하는 곳에.. 2018.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