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이야기

동네 화단

by 시인들국화 2017. 11. 25.

동네 화단


뭉텅 한 움큼
꽃이 피었다
더 필 것도 있다
4월인 줄 알았을까
긴 그림자에 깔려

11월에 철쭉꽃이 피었다




728x90

'나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信望愛(신 망 애) 서각   (0) 2017.11.29
가을 끝날 무렵   (0) 2017.11.25
첫눈   (0) 2017.11.21
외포항의 저물녘  (0) 2017.11.15
돌아온 사진   (0) 2017.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