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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

황진이

by 시인들국화 2011. 5. 16.

 

동지섣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버혀내여

춘풍 니불 아래 서리서리

너헛다가 어론님 오신날

밤이여든 구뷔구뷔 펴리라. <황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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