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다시 보는 댓글 by 시인들국화 2015. 2. 18. 다시 보는 댓글 구례 옛 동산숭고한 희생 기념비 뒤로우뚝 솟은 산은그날의 울분을 토하듯하늘을 향하고언덕배기 억새꽃은신도처럼 머리 숙였는데지치지도 않은 새봄은늙은 명자나무를 깨워 빨간 꽃을 매단다 728x9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들국화 시인 블로그 '나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 양귀비 (0) 2015.05.27 첫봄 (0) 2015.03.07 겨울 담쟁이 (0) 2015.02.10 아침 이야기 (0) 2015.02.10 느린 우체통 (0) 2015.01.24 관련글 꽃 양귀비 첫봄 겨울 담쟁이 아침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