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1400 수국 수국 2023. 10. 31. 골목길의 가을 골목길의 가을 핑크뮬리로 착각한 이 화초인지 잡풀인지 2년 전에 보았을 땐 제법 생기나 보였던 가게 불황에 음식점 문을 닫았는지 푸석한 계단 모서리에 풀꽃 한 호 큼이 올 같은 폭염에도 살아남아 빛 고운 가을을 맞았다고 골목길이 다 환해요. 2023. 10. 26. 동네 골목길 동네 골목길 핑크뮬리를 닮은 이 화초인지 풀인지 이름이 뭘까 2년 전에 왔을 땐 이 음식점이 제법 생기있어 보였는데 불황에 문을 닫았는지 계단 발걸음 흔적이 드물어 모서리마다 꽃을 피웠지만 푸석푸석 분홍빛 생기마저 쓸쓸해 보인다. ^^ 2023. 10. 26. 음력 9월 11일 달 9월 11일 달 열하루 달인데 보름달처럼 둥글다 24시를 방에만 있다 보니 우연히 보는 달처럼 볼 때마다 처음 보는 것처럼 반갑고 예쁘다. ^^ 2023. 10. 26.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3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