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첩680 2015년 끄트머리 내려놓으니 훨 가볍다 잎 내리지않은 이유라도 있을까 장미는 아직 붉다 산수유 열매 조랑조랑 호수는 얼고 길은 한적 실치 같은 수양버들 잎 겨울 하늘 푸르고 장승은 돋보이는데 풀잎은 봄 본 듯 파랗다 2015. 12. 29. 기쁘다 구주 오셨네 기쁘다 구주 오셨네! 2015. 12. 23. 복사골 문학회 2015년 송년회 시집 출판 소감과 자작시 낭독 시인회 동인 양성수 시인 시집 출판 소감과 자작시 낭독 사회자 홍영수 시인 임내영 시 낭독 황상희 시인 이천년 시인 협회 회장 시인회 임원들 수필 동인 박수호 구자룡 유재근 선생님들 최상국 기민자 시인 선생님들 수필 동인 회장이 수필 10주년 인사 말.. 2015. 12. 12. 정호승 시인의 강연에 다녀왔다 해밀도서관에서 정호승 시인의 "인생에 힘이 되어주는 한마디"란 제목으로 강연을 들었다 먼저 자기 시 "내가 사랑한 사람" 이란 시를 읽어주고 자기 어머니 이야기를 했다 옛날에 돌이 많은 쌀을 씻으며 하시는 말씀이 호승아 쌀에 돌이 많아도 쌀이 더 많다 고했다면서 쌀은 인생이고 .. 2015. 12. 12. 이전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 1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