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계절의 묵상 by 시인들국화 2024. 11. 22. 계절의 묵상 가을엔 머리를 숙이게 하소서 내 한 일이 무엇이며 너무 탐내지는 않았는지 그저 묵상만 하게 하옵소서 과일나무 위 과일이 과일이기까지 얼마나 애쓰고 애써 과일이 됐는지 가을엔, 가을엔 두 손 꼭 모으고 기도만 기도만 하게 하소서! 728x9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들국화 시인 블로그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나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시로 떠난 뻐꾹이 (0) 2025.01.08 뜬금없이 (0) 2024.12.04 떼로 (0) 2024.10.31 언니 (2) 2024.10.19 어느 밥집 장독대 (0) 2024.10.15 관련글 도시로 떠난 뻐꾹이 뜬금없이 떼로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