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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

생일은 지났지만

by 시인들국화 2022. 10. 28.

생일은 지났지만 

코로나로 밀어두었던 생일 기념을 오리 보양식으로 했다.
딸딸 긁어 세 식구, 부천 작동
시골 깊숙이 들어가 식사했다

부천시인 회 합동 시화전도 둘러보고
석양에 흔들거리는 코스모스 동산을 둘러
나온 김에 아버지 생신 밥 먹고 들어가자
의견 일치하여 덕분에 보양식 비싼 밥을 먹었다

아들이 덕에 여유로운 시간도 가져 보았다
2022년 10월 22일 늦은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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