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어제는 비 by 시인들국화 2020. 8. 12. 오늘은 구름 속 해 아래 코로나도 비우고 장마도 밀어놓고 우렁찬 매미 합창에 부채질을 하며 왠 여유, 나만 그런게 아니다 무엇하나 길면 지루하다 그래서 짤라야 하는데 그럴 수 도 없으니 그냥 지치고 말것을 부시럭부시럭 기어나와 후덥지근한 나무 속 매미들의 사랑노래 시원하게 듣는구나 알고보면 너희들의 슬픈 노래인것을 728x90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들국화 시인 블로그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나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석 (0) 2020.08.24 구월이 하루 앞 (0) 2020.08.24 행운 / 디카시 (0) 2020.08.07 七月 (0) 2020.07.22 해거름 동네 한 바퀴 (0) 2020.07.18 관련글 칠석 구월이 하루 앞 행운 / 디카시 七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