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넷째 날
하늘은 푸르고 새는 힘차게 날아오른다
코로나 잔챙이가 다소 소심하게 발목을 잡으나
누리자 오월!
교회도 가고 공원도 돌아보았는데
또다시 방콕해야겠다
답답하고 짜증이 난다 어제 해방이 오늘 또
전쟁이다. 언젠가는 코로나도 손을 들겠지만
좀 더 참아주었으면 좋았을 것을
이제 언제나 해방이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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